미국 뉴멕시코에 사는 18세 소녀 에리카 디벤딕티스(Erika DeBenedictis)는 우주여행을 더 빨리 더 쉽게 해 주는 방법을 찾다가 그것이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녀는 최근 치열한 경쟁 끝에 자신의 연구결과가인텔과학상(Intel Science AWard) 1등 수상자로 뽑히는 영예와 함께10만달러를 거머쥐는 즐거움을 맛보았다.
디벤딕티스의 목표는 태양계 내에서 우주선여행을 더욱더 쉽게 해주는 SW내비게이션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컴퓨터시뮬레이션 연구를 통해 중력과 행성의 운동이 새로운 저에너지 궤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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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이용하면 더 적은 연료를 사용하면서도 더 빨리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그녀의 결론이었다.
2등상은 비슷한 디지털이미지들 사이에서 물체를 구별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한 캘리포니아 주 데이비드 류(18)에게 돌아갔다. 7만5천달러의 상금이 수여된 그의 기술은 이미 땅속에 묻힌 위험한 석유관의 위치를 찾아내는데 사용되고 있다.
3등상은 이론물리학과 연계된 다양한 대수구조 연구방법을 제시한 뉴저지의 아크힐 매튜(18)에게 돌아갔다. 그는 5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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