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exploit15.egloos.com/3800154
0. 들어가면서
윈도우 최적화의 가장 좋은 방법은 크게 보면 포맷후 재설치이고 작게 보면 리부팅이다.
윈도우 설치는 별도의 파티션에 하는 것이 좋다. 성능면에서도 좋고 포맷후 재설치에도 데이터 백업이 필요치 않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 다루는 파일단편화 관련 내용은 하드디스크 유저에게만 해당된다. SSD사용자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요즘같이 대용량 하드디스크가 일반화된 상황에서는 용량절약이라는게 큰 의미는 없지만 굳이 이 글에서 다루는 이유는 필요없는 파일을 제거하는 것이 하드디스크 용량을 절약하는 이유도 있지만 성능향상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기준이 되는 버전은 Windows 7 32비트 Ultimate 영문판이다.
이 내용은 본인의 경험에 근거한 것이므로 사실과 다를수 있다.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지적바란다.
Windows 7 실행에 필요한 시스템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다.
(하드웨어 최소사양이지만 권장사양으로 봐도 무리가 없다)
1GHz 이상의 32비트(x86) 또는 64비트(x64) 프로세서
1GB RAM(32비트) 또는 2GB RAM(64비트)
사용 가능한 하드 디스크 공간 16GB(32비트) 또는 20GB(64비트)
WDDM 1.0 이상의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DirectX 9 그래픽 장치
1. 가상메모리 설정
제일 먼저 가상메모리를 설정하는게 좋다. 가상메모리를 설정하면 생기는 페이지 파일은 시스템파일이라 조각모음으로 옮겨지지가 않기 때문에 나중에 가상메모리 용량을 변경하게 되면 페이지 파일이 단편화되기 때문이다.
제일 먼저 가상메모리를 설정하는게 좋다. 가상메모리를 설정하면 생기는 페이지 파일은 시스템파일이라 조각모음으로 옮겨지지가 않기 때문에 나중에 가상메모리 용량을 변경하게 되면 페이지 파일이 단편화되기 때문이다.
가상메모리란 물리적 RAM이 부족한 경우 RAM에 있는 데이터를 하드 디스크에 복사하여 마치 RAM처럼 사용하는 기술이다. 하드웨어적으로 메모리가 부족한 경우를 대비한 기술인데, 램이 충분한 시스템이라면 상대적으로 그 필요성은 적어진다.
응용프로그램이 아닌 윈도우 자체가 사용하는 메모리의 상당량이 프리패치(Prefetch)라고 하는 기술인데 이 기술은 윈도우가 사용자의 패턴을 분석하여 윈도우 부팅시나 응용프로그램 실행시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를 미리 메모리에 올려 두었다가 사용요청이 있을 경우 빠르게 대응한다.
실제 물리적 램이 부족한 경우 프리패치에서 사용하는 파일들이 메모리에서 페이지파일로 이동하고 자원이 남으면 다시 메모리로 이동하는 것이다.
비스타부터는 Superfetch라고 하여 이 기능이 더 향상되었다. 이 페이지파일을 빠른 이동저장장치에 담아 속도향상을 꾀하는게 레디부스트(Readyboost) 기술이다. SSD사용자라면 매번 데이터를 직접 로드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프리패치 서비스 자체가 필요없다.
가상메모리의 적정 용량은 얼마가 좋은지는 명확한 정답이 없는거 같다. 자신의 시스템 램용량과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패턴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각자 스스로가 최적값을 찾아내야 한다.
가상메모리의 적정 용량은 얼마가 좋은지는 명확한 정답이 없는거 같다. 자신의 시스템 램용량과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패턴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각자 스스로가 최적값을 찾아내야 한다.
가이드를 제시하자면 윈도우 디폴트 값은 시스템의 램용량에 근거하여 1배~3배로 잡는거 같은데 일단 최소 최대값은 동일하게 주는게 좋다. 그래야만 윈도우가 동적으로 파일크기를 변경하여 생기는 파일단편화를 예방하기 때문이다.
램이 많으면 지정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32비트 윈도우에서는 램의 최대 가용량이 3G남짓이고 프로그램에 따라서 가상메모리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도 있을 것이니 일단은 얼마간이라도 지정하는게 좋겠다. 램이 4G 또는 그 이상이면 가상메모리 1G, 램이 그 이하이면 2G정도 잡는게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설정창을 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설정창을 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윈도우키 + Pause키
-윈도우탐색기에서 열기
-제어판에서 열기
제어판 -> System and Security -> System
어떤 방법으로 했던 이창이 나오게 된다. 여기에서 왼쪽 메뉴중 가장 밑에 있는 Advanced system settings을 선택한다.
앞으로 이 창은 자주보게 된다.
Advanced탭의 Performance그룹 Settings버튼 클릭
Advanced탭의 Virtual memory그룹에 있는 Change버튼 클릭
아래 그림과 같이 설정한다. 용량은 각자 시스템에 맞게
2. 원하지 않는 서비스 중지
필요치 않는 내장 서비스를 종료하여 성능향상과 용량절약을 도모한다.
2-1. System Restore 끄기
시스템복원기능은 매우 유용하다. 시스템 설정을 변경하거나 프로그램을 설치했는데 컴퓨터가 말썽을 일으킨다면 변경/설치전의 특정시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 윈도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그대로 놔두길 권장한다. 이 기능이 필요치 않으신 분들은 아래와 같이 한다.
위에서 봤던 Advanced system settings을 연다.
System Protection탭의 Protection Settings그룹에 있는 Configure버튼 클릭
오른쪽 그림과 같이 설정한다. Delete버튼을 클릭하여 현재 저장중인 내용도 제거한다.
2-2. 색인 끄기
윈도우는 빠른 검색을 위하여 모든 파일의 요약정보를 추출하여 따로 보관한다. 파일검색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필요가 없겠다.
윈도우탐색기 -> 대상 드라이브 선택 -> Properties 클릭 -> 가장 아래 체크박스 해제
2-3. Hibernation 끄기
하이버네이션은 윈도우가 최대절전모드에 들어갈때 메모리에 있던 내용을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최대한의 절전과 데이터의 안정성을 추구한다. 역시나 이 기능을 안쓰는 사람에게는 불필요하게 하드를 낭비하는 것이다.
시작 -> 실행창에 "cmd" 입력 -> 명령창에서 powercfg -h off
3. 시각효과 설정
윈도우의 각종 시각효과를 조정해보자. 보기 좋은 떡이 시스템 성능을 느리게 하니 각자 취향에 맞게 조정하자.
위에서 봤던 Advanced system settings을 연다.
Advanced탭 -> Performance그룹의 Settings버튼 클릭
상단의 라디어 버튼은 순서대로 보자면
- 윈도우가 알아서 최적으로 설정 : 귀찮으신 분들은 이걸 선택하시길
- 최적 모양 : 보기는 제일 좋겠으나 성능은 제일 안좋음
- 최적 성능: 성능은 제일 좋지만 시각적으로는 낭패(대략 윈도우2000의 외관이랄까나;;)
- 사용자 지정 : 하단의 체크박스를 본인이 선택한다.(최대한 성능을 추구하면서 시각효과도 어느정도 바란다면 모두 체크해제하고 제일 밑에 있는 "창과 버튼에 시각효과주기"만 선택하자)
4. 보안 설정
비스타 이후로 UAC를 비롯하여 보안문제로 사용자를 귀찮게 한다. 보안을 희생하더라도 귀차니즘을 피하고자 한다면 보안을 해제하자. 하지만 보안설정은 기본값을 유지하기를 추천한다.
4-1. UAC 등급설정
본인은 기본값을 유지하고 있다. 원한다면 등급을 한단계 낮추도록 한다.
4-2. 어드민 권한으로 실행
-한번만 실행할 경우 해당 오른쪽 버튼 눌러서 나오는 메뉴에서 "관리자로 실행"을 선택한다.
- 특정 프로그램은 계속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고 싶다면 속성창을 열어서 "관리자로 실행"을 체크하자.
- 모든 작업을 모두 관리자로 하겠다면 명령창을 열어서 다음을 입력한다. 다음 로그온부터 적용된다.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yes
5. ReadyBoost설정
레디부스트는 USB와 같은 빠른 이동저장장치를 이용하여 윈도우 속도를 향상시키는 기능이다. 본인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속도에 민감한 사용자라면 꼭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램이 많거나 SSD사용자라면 불필요.
6. IE설정
요즘엔 IE사용이 많이 줄었지만 아예 안쓸수는 없을것이다. 또 다른 브라우저에서 IE의 설정을 그대로 쓰는 경우도 있으니 어쨌거나 몇가지만 설정하자.
메뉴 -> Tools -> Internet Options -> General -> Home page
홈페이지는 빈화면을 쓰도록하자. 보지도 않을 포털사이트를 매번 로드할 필요는 없지 않겠는가
메뉴 -> Tools -> Internet Options -> General -> Browsing history -> Settings
새버전확인은 자동을 선택하자. 변하지 않는 내용까지 매번 새로 받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임시폴더 용량은 주력 브라우저가 아닌 사람은 최소한으로만 잡자.
주력브라우저인 사람은 용량을 더 늘린다. 하지만 기본값은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으니 100메가는 넘지 않게 잡자.
메뉴 -> Tools -> Internet Options -> Connections -> LAN Settings
모든 항목을 체크해제한다.
메뉴 -> Tools -> Internet Options -> Advanced
프록시 연결을 통해 HTTP 1.1사용 해제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쓸일이 없다.
부드러운 화면 이동 해제 : 조금이라도 빨라진다.
UTF-8 URL 보내기 해제 : 한글이 들어간 URL도 문제없다.
7. 디스크 조각모음 예약 해제
기본값으로 조각모음작업이 예약되어 있다. 조각모음은 시스템에 과부하를 일으키는 작업인데 나도 모르게 실행된다는건 용납할수 없다. 즉시 해제하도록 하자. 물론 조각모음 자체는 유용한 기능이지만 허접한 윈도우내장은 버리고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자.
시작 -> All Programs -> Accessories -> System Tools -> Disk Defragment
8. 램디스크 활용
램디스크는 램을 하드디스크로 활용하는 것이다. 하드디스크보다 월등한 속도를 제공하는 램을 하드대신 활용하여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당연히 램이 넉넉한 분들만 해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는 분들은 메모리로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활용용도는 보통 각종 프로그램들의 임시폴더로 사용하는 것이다. 일반인들에게 가장 유용한 분야라면 브라우저 임시폴더일 것이다. 램디스크를 설정하는 프로그램도 여러가지이고 활용하는 방법도 많은데 일단은 본인이 사용하는 SuperSpeed RamDisk + Firefox 임시폴더 조합을 소개하겠다.
일단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새로운 드라이브를 추가한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략 다음 그림과 같이 설정된다. 용량은 128M를 할당했으며 X드라이브로 설정했다. 파일포맷은 NTFS로 했으며 "temp"폴더는 생성하지 않았다. 윈도우 임시폴더로 사용하실 분들은 생성시에 선택해 주면 된다.
파이어폭스 메뉴 -> Tools -> Options -> Advanced -> Network
램드라이브로 설정한 용량만큼 임시폴더 용량으로 할당한다.
파이어폭스 주소란에 about:config를 입력한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New -> String을 선택하여 이름에 "browser.cache.disk.parent_directory" 값에 램드라이브의 경로를 입력한다.
9. 시작프로그램 설정
부팅시에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이 많을수록 시스템 전체적인 성능을 떨어뜨리는 주요원인이 된다. 자동실행프로그램을 조회하고 필요가 없는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게 한다.
시작 -> 실행창 -> msconfig
우리에게 익숙한 프로그램명이 아니라 어느 프로그램인지 모호하긴 한데 실행경로와 제작사가 나와 있으니 대략 짐작은 가능할 것이다. 자동실행을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체크를 해제하도록 한다. 다음 부팅시부터 적용된다.
10. 최적화 프로그램 사용
마지막으로 윈도우 최적화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겠다.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은 종류가 매우 많지만 본인은 Advanced System Care를 추천하겠다. 개인용 무료버전이 따로 있으며 상용버전의 경우에는 몇가지 추가기능을 제공한다. 개인버전만으로도 훌륭하다.
개인적으로 자주쓰는 기능위주로 간략히 설명하겠다.
Maintain Windows
- 스파이웨어 검색/제거
- 레지스트리 정리
- 개인정보 삭제
- 임시파일 삭제
Diagnose System
- 시스템최적화
- 보안강화
- 조각모음
- 보안분석
이 8가지 기능은 가운데Care버튼을 클릭하면 한꺼번에 이루어진다. 물론 선택해서 실행할수도 있다.
그외에도 다양한 별도 유틸리티들을 제공해준다.
Tuneup
- Disk Cleaner : 불필요한 파일 제거
- Disk Doctor : 디스크 드라이브 에러 체크
- File Shredder : 파일을 복구불능으로 삭제
- Game Booster : 게임실행 최적화를 위해 자동으로 윈우위 서비스와 기능을 조정
- Internet Booster : 빠른 인터넷을 위한 자동 설정
- Smart Defrag : 전문 조각모음
- IObit Registry Defrag : 전문 레지스트리 정리
Security
- Driver Backup : 현재 설치된 드라이버 백업
- System Backup : 시스템 백업
- System File Checker : 시스템파일이 변경되었는지 검사
Admin Tools
- Cloned Files Finder : 중복파일 검사/제거
- Context Menu Manager : 윈도우탐색기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메뉴 설정
- Disk Explorer : 파일별/폴더별 용량 조회
- Restore Center : 시스템 복원
- IObit Uninstall : 프로그램 제거(Revo Unistaller가 더 좋은듯)
- StartupManager : 부팅시 자동실행 프로그램 관리
- System Information : 시스템 정보 조회
- Window Manager : 윈도우 기본 컴퓨터관리랑 비슷함
제어판 -> System and Security -> System
어떤 방법으로 했던 이창이 나오게 된다. 여기에서 왼쪽 메뉴중 가장 밑에 있는 Advanced system settings을 선택한다.
앞으로 이 창은 자주보게 된다.
Advanced탭의 Performance그룹 Settings버튼 클릭
Advanced탭의 Virtual memory그룹에 있는 Change버튼 클릭
아래 그림과 같이 설정한다. 용량은 각자 시스템에 맞게
2. 원하지 않는 서비스 중지
필요치 않는 내장 서비스를 종료하여 성능향상과 용량절약을 도모한다.
2-1. System Restore 끄기
시스템복원기능은 매우 유용하다. 시스템 설정을 변경하거나 프로그램을 설치했는데 컴퓨터가 말썽을 일으킨다면 변경/설치전의 특정시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 윈도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그대로 놔두길 권장한다. 이 기능이 필요치 않으신 분들은 아래와 같이 한다.
위에서 봤던 Advanced system settings을 연다.
System Protection탭의 Protection Settings그룹에 있는 Configure버튼 클릭
오른쪽 그림과 같이 설정한다. Delete버튼을 클릭하여 현재 저장중인 내용도 제거한다.
2-2. 색인 끄기
윈도우는 빠른 검색을 위하여 모든 파일의 요약정보를 추출하여 따로 보관한다. 파일검색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필요가 없겠다.
윈도우탐색기 -> 대상 드라이브 선택 -> Properties 클릭 -> 가장 아래 체크박스 해제
2-3. Hibernation 끄기
하이버네이션은 윈도우가 최대절전모드에 들어갈때 메모리에 있던 내용을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최대한의 절전과 데이터의 안정성을 추구한다. 역시나 이 기능을 안쓰는 사람에게는 불필요하게 하드를 낭비하는 것이다.
시작 -> 실행창에 "cmd" 입력 -> 명령창에서 powercfg -h off
3. 시각효과 설정
윈도우의 각종 시각효과를 조정해보자. 보기 좋은 떡이 시스템 성능을 느리게 하니 각자 취향에 맞게 조정하자.
위에서 봤던 Advanced system settings을 연다.
Advanced탭 -> Performance그룹의 Settings버튼 클릭
상단의 라디어 버튼은 순서대로 보자면
- 윈도우가 알아서 최적으로 설정 : 귀찮으신 분들은 이걸 선택하시길
- 최적 모양 : 보기는 제일 좋겠으나 성능은 제일 안좋음
- 최적 성능: 성능은 제일 좋지만 시각적으로는 낭패(대략 윈도우2000의 외관이랄까나;;)
- 사용자 지정 : 하단의 체크박스를 본인이 선택한다.(최대한 성능을 추구하면서 시각효과도 어느정도 바란다면 모두 체크해제하고 제일 밑에 있는 "창과 버튼에 시각효과주기"만 선택하자)
4. 보안 설정
비스타 이후로 UAC를 비롯하여 보안문제로 사용자를 귀찮게 한다. 보안을 희생하더라도 귀차니즘을 피하고자 한다면 보안을 해제하자. 하지만 보안설정은 기본값을 유지하기를 추천한다.
4-1. UAC 등급설정
본인은 기본값을 유지하고 있다. 원한다면 등급을 한단계 낮추도록 한다.
4-2. 어드민 권한으로 실행
-한번만 실행할 경우 해당 오른쪽 버튼 눌러서 나오는 메뉴에서 "관리자로 실행"을 선택한다.
- 특정 프로그램은 계속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고 싶다면 속성창을 열어서 "관리자로 실행"을 체크하자.
- 모든 작업을 모두 관리자로 하겠다면 명령창을 열어서 다음을 입력한다. 다음 로그온부터 적용된다.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yes
5. ReadyBoost설정
레디부스트는 USB와 같은 빠른 이동저장장치를 이용하여 윈도우 속도를 향상시키는 기능이다. 본인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속도에 민감한 사용자라면 꼭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램이 많거나 SSD사용자라면 불필요.
6. IE설정
요즘엔 IE사용이 많이 줄었지만 아예 안쓸수는 없을것이다. 또 다른 브라우저에서 IE의 설정을 그대로 쓰는 경우도 있으니 어쨌거나 몇가지만 설정하자.
메뉴 -> Tools -> Internet Options -> General -> Home page
홈페이지는 빈화면을 쓰도록하자. 보지도 않을 포털사이트를 매번 로드할 필요는 없지 않겠는가
메뉴 -> Tools -> Internet Options -> General -> Browsing history -> Settings
새버전확인은 자동을 선택하자. 변하지 않는 내용까지 매번 새로 받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임시폴더 용량은 주력 브라우저가 아닌 사람은 최소한으로만 잡자.
주력브라우저인 사람은 용량을 더 늘린다. 하지만 기본값은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으니 100메가는 넘지 않게 잡자.
메뉴 -> Tools -> Internet Options -> Connections -> LAN Settings
모든 항목을 체크해제한다.
메뉴 -> Tools -> Internet Options -> Advanced
프록시 연결을 통해 HTTP 1.1사용 해제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쓸일이 없다.
부드러운 화면 이동 해제 : 조금이라도 빨라진다.
UTF-8 URL 보내기 해제 : 한글이 들어간 URL도 문제없다.
7. 디스크 조각모음 예약 해제
기본값으로 조각모음작업이 예약되어 있다. 조각모음은 시스템에 과부하를 일으키는 작업인데 나도 모르게 실행된다는건 용납할수 없다. 즉시 해제하도록 하자. 물론 조각모음 자체는 유용한 기능이지만 허접한 윈도우내장은 버리고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자.
시작 -> All Programs -> Accessories -> System Tools -> Disk Defragment
8. 램디스크 활용
램디스크는 램을 하드디스크로 활용하는 것이다. 하드디스크보다 월등한 속도를 제공하는 램을 하드대신 활용하여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당연히 램이 넉넉한 분들만 해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는 분들은 메모리로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활용용도는 보통 각종 프로그램들의 임시폴더로 사용하는 것이다. 일반인들에게 가장 유용한 분야라면 브라우저 임시폴더일 것이다. 램디스크를 설정하는 프로그램도 여러가지이고 활용하는 방법도 많은데 일단은 본인이 사용하는 SuperSpeed RamDisk + Firefox 임시폴더 조합을 소개하겠다.
일단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새로운 드라이브를 추가한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략 다음 그림과 같이 설정된다. 용량은 128M를 할당했으며 X드라이브로 설정했다. 파일포맷은 NTFS로 했으며 "temp"폴더는 생성하지 않았다. 윈도우 임시폴더로 사용하실 분들은 생성시에 선택해 주면 된다.
파이어폭스 메뉴 -> Tools -> Options -> Advanced -> Network
램드라이브로 설정한 용량만큼 임시폴더 용량으로 할당한다.
파이어폭스 주소란에 about:config를 입력한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New -> String을 선택하여 이름에 "browser.cache.disk.parent_directory" 값에 램드라이브의 경로를 입력한다.
9. 시작프로그램 설정
부팅시에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이 많을수록 시스템 전체적인 성능을 떨어뜨리는 주요원인이 된다. 자동실행프로그램을 조회하고 필요가 없는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게 한다.
시작 -> 실행창 -> msconfig
우리에게 익숙한 프로그램명이 아니라 어느 프로그램인지 모호하긴 한데 실행경로와 제작사가 나와 있으니 대략 짐작은 가능할 것이다. 자동실행을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체크를 해제하도록 한다. 다음 부팅시부터 적용된다.
10. 최적화 프로그램 사용
마지막으로 윈도우 최적화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겠다.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은 종류가 매우 많지만 본인은 Advanced System Care를 추천하겠다. 개인용 무료버전이 따로 있으며 상용버전의 경우에는 몇가지 추가기능을 제공한다. 개인버전만으로도 훌륭하다.
개인적으로 자주쓰는 기능위주로 간략히 설명하겠다.
Maintain Windows
- 스파이웨어 검색/제거
- 레지스트리 정리
- 개인정보 삭제
- 임시파일 삭제
Diagnose System
- 시스템최적화
- 보안강화
- 조각모음
- 보안분석
이 8가지 기능은 가운데Care버튼을 클릭하면 한꺼번에 이루어진다. 물론 선택해서 실행할수도 있다.
그외에도 다양한 별도 유틸리티들을 제공해준다.
Tuneup
- Disk Cleaner : 불필요한 파일 제거
- Disk Doctor : 디스크 드라이브 에러 체크
- File Shredder : 파일을 복구불능으로 삭제
- Game Booster : 게임실행 최적화를 위해 자동으로 윈우위 서비스와 기능을 조정
- Internet Booster : 빠른 인터넷을 위한 자동 설정
- Smart Defrag : 전문 조각모음
- IObit Registry Defrag : 전문 레지스트리 정리
Security
- Driver Backup : 현재 설치된 드라이버 백업
- System Backup : 시스템 백업
- System File Checker : 시스템파일이 변경되었는지 검사
Admin Tools
- Cloned Files Finder : 중복파일 검사/제거
- Context Menu Manager : 윈도우탐색기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메뉴 설정
- Disk Explorer : 파일별/폴더별 용량 조회
- Restore Center : 시스템 복원
- IObit Uninstall : 프로그램 제거(Revo Unistaller가 더 좋은듯)
- StartupManager : 부팅시 자동실행 프로그램 관리
- System Information : 시스템 정보 조회
- Window Manager : 윈도우 기본 컴퓨터관리랑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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