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법정 추모 산문집_맑고 아름다운 향기
"스승은 우연히 만나지지 않는다. 찾아 헤맬 때 내 앞에 나타난다."
평소 법정 스님이 좋아하셨던 시
"꽃은 묵묵히 피고 묵묵히 진다.
다시 가지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때 그곳에다 모든 것을 내맡긴다.
그것은 한 송이 꽃의 소리요, 한 가지 꽃의 모습.
영원히 시들지 않는 생명의 기쁨이
후회 없이 거기서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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