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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누빌 미래 자동차는 이런 모습?

인간은 항상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기대와 새로운 무엇인가를 꿈꾸며 그 꿈은 곧 현실로 다가오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지구 그리고 미지의 행성과 우주 공간을 오고 갈 운송수단인 미래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지 한번쯤 상상해 보셨나요.

독일 출신의 자동차 디자이너 다니엘 사이먼(Daniel Simon)은 이런 인간의 상상에 부응하듯 마치 우주선을 닮은 모습의 미래형 자동차 디자인을 그려낸 바 있습니다. 그는 1975년 태어났고 독일에서 상위의 자동차 디자이너이기도 하며 자동차 미래주의자로 불리기도 합니다.


독일 포르츠하임(pforzheim) 과학대학에서 자동차 디자인을 전공한 뒤 바르셀로나로 넘어가 부가티와 람보르기니, 그 후 5년간 폭스바겐그룹의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컨셉트 자동차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게 됩니다.

그 후 2005년 베를린으로 돌아와 '다니엘 사이먼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가상 자동차에 대한 컨셉트 디자인에 전념하게 되는데 출간한 그의 첫 번째 책인 '우주의 자동차(COSMIC MOTORS)'는 그가 자동차 디자이너를 병행하면서 그리고 프리미엄 자동차 메이커에 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쓴 책이기도 합니다.

다니엘 사이먼이 보여주는 가상의 우주자동차 디자인은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의 자동차 세계를 미리 맛보여 주는 듯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던 다니엘 사이먼의 작품 중 일부입니다.


다니엘 사이먼은 마치 SF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우주선을 닮은 자동차들과 전투기 그리고 야성미가 넘치는 모터바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미래형 자동차, 전위적인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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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ppynow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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